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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6 10:44:44
  • 최종수정2019.03.06 10:44:54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토양검정실에서 농업인을 위해 무료검정을 해 주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옥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둔 요즘 옥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작물 재배지 무료 토양검정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토양검정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의 전문화 된 인력이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 전기전도도(EC) 등을 측정한 후 적정 시비량이 적힌 시비 처방서를 발급해 효율적인 토양관리를 가능케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2천644건에 이르는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해 농가 비용 부담 1억6천만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관내 농업인이면 연중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채취 시기는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에 퇴비, 비료를 뿌리기에 앞서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가볍게 표토를 걷어내고 논,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g정도(종이컵 두 컵 분량) 봉투에 담아 센터 종합검정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검정 후 시비 처방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시비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재배하고 있는 토양특 성을 알고 싶은 농가 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희망농가에서는 이 분석결과를 활용해 시비계획을 세울 수 있어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양분석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작물환경팀(730-4943)에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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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우리나라에 많은 공기업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전기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있고, 농어촌 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와 주택분야를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LH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 업역과 경쟁하며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충북에서 시행된 대단위 택지개발과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LH의 기획과 시행을 거쳤다. 충북의 주택·산업지도를 바꿔놓을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1월 부임한 경지호 충북본부장을 만나 충북의 미래를 들어봤다.   ◇1월에 고향에 왔다. 본부장 취임 소감은 "고향인 충북에서 본부장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충북에서 LH의 공적 역할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입사 후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맡았나 "1989년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와 아산만사업단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충북지역본부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