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경찰서 2019년 아동지킴이 발대식

아동범죄 예방 위해 선도활동 등 펼쳐

  • 웹출고시간2019.03.04 16:00:47
  • 최종수정2019.03.04 16:00:47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가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신효섭 서장, 여성청소년과장·지구대·파출소장, 아동안전지킴이 등 53명이 참석해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추진배경 및 그 동안 활동사항 소개하고 지킴이 근무규칙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 40명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4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돼 초등학교 통학로·놀이터 등에서 아동대상 범죄 예방과 선도활동을 한다.

신효섭 서장은 "모든 아동이 내 손자, 우리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아동대상 범죄 예방과 보호를 위해 보다 세심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