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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당 조재영 개인 전시회

한국공예관 전시실에서 11일까지

  • 웹출고시간2018.11.08 16:37:43
  • 최종수정2018.11.08 16:37:43
[충북일보] 민화 공예 작가 인당 조재영 '畵,도자에 담다' 전시가 청주시한국공예관 제1전시실에서 11일까지 열린다.

조재영 작가는 전통 예술 분야의 다양성을 실험하는 작가로 민화의 형상, 선, 색채, 공간 구성을 종이가 아닌 도자 위에 풀어내며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조 작가는 "전시를 하지 않으면 숨쉬기 조차 어려운 작가들은 작업에 매진하며 자신과 치열하게 싸운다"며 "관람자들이 전시장을 많이 찾아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도자 작품 40여점, 도자기와 어우러지는 문인화 10여점이 함께 전시된다.

/ 조무주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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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가 만난 사람들 -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충북일보]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있다. 지금은 불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50~60대인 사람들은 모두 다 공감하는 말이다. 절실 할수록 더 노력하고, 어려 울수록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세월을 견딘 CEO들이 적지 않다.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 그의 이력과 언변을 보면 어려움을 딛고 성공한 사람들의 표상(表象)이라는 사실을 금세 확인할 수 있다. 김 회장을 만나 고향을 향한 큰 그림이 무엇인지를 들어봤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주요 업무는 "국민 재산권 보호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9년 설립됐고, 2016년 법정단체가 됐다. 주요 업무로는 감정평가제도 개선, 감정평가사 지도·관리 및 연수, 국토교통부장관 위탁업무 등이 있다. 그리고 올바른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감동교실을 운영하고, 국민에 봉사하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사업도 열심히 수행하고 있다." ◇충북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나 "저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을 늘 생각하면서 자랐다. 아주 어릴 적 아버님께서 작고하셔서 홀어머님이 저를 어렵게 키웠다. 초등학교 시절 함께 자란 친구들이 아버지 자전거 뒷자리에 앉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