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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의원, 청년정책 종합대상 수상

청년 소통 행사·입법 등 150여 차례 진행

  • 웹출고시간2018.09.02 14:11:58
  • 최종수정2018.09.02 14:11:58
[충북일보=서울]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이 지난 1일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선정위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 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전체 종합대상을 수상한 정우택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치아카데미, 2030세대 소통 간담회 등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130여 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외에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했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우리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숙제가 많이 쌓여 있다"며 "이번 수상을 청년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고 펼치라는 뜻으로 받들어, 청년들과 얼굴 맞대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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