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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충주병원, 유니세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캠페인

12~13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 웹출고시간2018.04.12 11:29:28
  • 최종수정2018.04.12 11:29:28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12~13일까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직원들이 직접 구호활동에 쓰이는 물품을 소개하고 다양한 구호활동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구촌 구호활동 교육, 구호물통 나르기 체험, 영양실조 안아보기, 희망메시지 작성 등이다.

김보형 충주병원장은 "고통받는 전 세계 어린이의 위기와 문제를 함께 공감하는 데 동참하기 위해 유니세프와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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