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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개장 1주년

고품격 문화·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
천혜의 자연이 빚은 영동의 명품 과일들의 향연

  • 웹출고시간2018.04.12 19:46:47
  • 최종수정2018.04.12 19:46:51

어린이 탐방객들이 영동 과일나라테마공원 조경원에서 열대 과일들을 관찰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의 과일나라테마공원이 개장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4월 13일 개장한 과일나라테마공원은 풍부한 일조량과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과일을 활용해, 새로운 개념의 체험·휴식공간으로 인기몰이중이다.

1년이 지난 지금 3만3천여명이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으며, 4월 현재 900여명이 각종 시설을 예약하고 탐방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군이 전국 제일의 과일 주산지라는 지역 특성을 활용해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다양한 과일의 이야기를 담아냈기에 가능했다. 시기별로 다양한 오감만족 프로그램이 운영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지역경제활성화와 관광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포도, 사과, 배 등 5종 938주 과수가 식재된 과일원에서 과일의 성장, 개화, 열매를 맺는 신비로운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봄에는 화사한꽃과 향기를, 가을에는 수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1년 단위로 과일 나무를 직접 분양받아 나만의 과일 나무를 가져보는 색다른 즐거움도 만끽할 수 있다.

과일 조형물로 꾸며진 이색적인 포토존과 과일꽃나무로 가득한 산책길에서 가족·친구·연인들과 즐거운 한때를 추억으로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무엇보다도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공원 곳곳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계과일 조경원에는 바나나, 파인애플, 커피, 레몬 등 친숙하지만 재배가 힘든 열대과일들이 하나둘 열매를 맺고 꽃을 피워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가공체험실에서는 예약자에 한해 2~7천원의 체험비로 토스트, 피자, 쿠키 등 영동과일의 맛과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공원 입장료는 무료며, 잔디광장 5만원(1일), 야외공연장 5만원(1일), 학습관 내 대회의실 7만원(1일) 등 일부 시설은 유료로 주말사용시 20% 가산된다.

군은 6차 산업 성공모델로써 지속적으로 관광트렌드를 파악하고, 방문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최고의 체험관광지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김혜용 힐링사업소장은 "과일나라테마공원은 군민에게는 문화·휴양공간이자 도시민에게는 휴식·체험·도농교류의 장이다"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영동 과일의 매력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일나라테마공원은 7만7천950㎡ 터에 125억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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