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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자전거 투어 외국인, 충주 석종사에서 템플스테이

  • 웹출고시간2018.04.10 14:26:49
  • 최종수정2018.04.10 14:26:49

남한강 자전거투어를 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온 외국인 20여명이 9일 충주 석종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했다.

ⓒ 석종사
[충북일보=충주] 남한강 자전거투어를 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호주에서 온 외국인 20여명이 9일 충주 석종사에서 1박2일 템플스테이를 했다.

이들은 지난5일 서울을 출발, 9일 앙성 비내섬과 충주탄금대를 거쳐 호암동 석종사에 도착했다.

석종사는 이들에게 사찰음식으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범종체험과 투어를 하는 동안 날씨가 좋지 않아 힘들고 지친 몸을 요가로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게 했다.

이들은 10일 아침식사를 한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수안보온천과 이화령을 거쳐 문경으로 출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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