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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 운영

3~5월까지 14개 강좌 운영, 22일부터 선착순 모집

  • 웹출고시간2018.02.19 13:42:47
  • 최종수정2018.02.19 13:42:47

충주시립도서관은 본관과 봉방작은도서관에서 2∼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은 본관과 봉방작은도서관에서 2∼7세 영유아를 대상으로 '상반기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운동은 부모와 아기가 책과 친해지고 책을 매개로 상호 교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줌은 물론 건강한 인성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됐다.

시립도서관은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기회 제공을 위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부모와 함께 공감하는 '부모랑아이랑', '베이비마사지', 책을 즐겁게 읽어보는 '동화구연', '그림책 따라 세계여행' 등 14개 강좌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3~5월까지며, 참여인원은 강좌당 12~15명으로 선착순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오는 22일부터 3월8일까지 도서관홈페이지(lib.chungju.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서팀(850-327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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