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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세종시 읍면지역 인구 '곤두박질'

1월 '10만명선' 붕괴…11월 9만8천458명

  • 웹출고시간2017.12.07 13:53:31
  • 최종수정2017.12.07 13:53:31

11월말 기준 세종시 읍면동 별 인구 분포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올 들어 10만명선이 무너진 세종시 읍·면지역 인구가 계속 곤두박질치고 있다.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이른바 '빨대현상'이 커진 게 주원인이다.

7일 세종시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시 전체 인구(외국인 포함)는 28만1천120명으로,10월말 27만8천333명보다 2천787명(1.0%) 늘었다.

이 기간 신도시 인구는 17만9천566명에서 18만2천662명으로 3천96명(1.7%) 증가했다. 따라서 신도시를 제외한 10개 읍면 인구가 309명 줄어든 셈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시 월간 통계로는 이례적으로 모든 읍면의 인구가 감소했다.

시내 17개 행정 읍면동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은 조치원읍은 4만6천884명에서 4만6천755명으로 129명(0.3%) 줄었다.

읍면 인구는 작년 12월말 기준 10만140명이었다.

하지만 올해 1월말 처음으로 10만명선이 붕괴된 9만9천877명을 기록한 뒤 매월 줄어드는 추세다. 11월말에는 9만8천458명이었다.

이처럼 읍면 인구가 줄어드는 주된 이유는 올 들어 신도시 지역 주택 입주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데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올해 신도시의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 입주(예정) 물량은 총 1만6천95 가구로, 지난해 실적(8천718 가구)보다 7천377 가구(84.6%)가 더 많다.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보다는 2천56 가구(12.8%) 적은 1만4천39 가구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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