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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 행복한 문화예술체험
송학 어울림 작은 음악회 및 버블 벌룬 매직쇼 공연
- 웹출고시간2017.12.05 13:46:50
- 최종수정2017.12.05 13:46:50
제천 송학초등학교가 마련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행복한 문화예술체험 행사의 '버블 벌룬 매직쇼 공연'에 어린이가 신기한 마술을 경험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제천행복교육지구 행복테마 체험학습과 연계해 교육청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1부는 1년간 갈고 닦은 송학초 어린이들의 재능과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학예회'로, 2부는 홍일환 강사의 '버블 벌룬 매직쇼' 공연으로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활동을 곁들인 신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신규상 학교운영위원장 및 김규리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여러 지역주민들이 함께 해 아이들이 펼치는 학예회에서는 흐뭇하고 대견한 마음으로, 2부 공연에서는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만끽했다.
이날 송학초 어린이들은 그동안 학교생활에서 쌓였던 학업 및 생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의미 있고 신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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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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