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7.11.21 13:21:49
  • 최종수정2017.11.21 13:21:49

단양경찰서 정영오서장은 21일 오전 단양읍 단양초 통학로에 위치한 정수문구 등 우수모범 아동안전지킴이집 2개소를 직접 방문, 경찰서장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 단양서
[충북일보=단양] 단양경찰서 정영오서장은 21일 오전 단양읍 단양초 통학로에 위치한 정수문구 등 우수모범 아동안전지킴이집 2개소를 직접 방문, 경찰서장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단양서는 아동들의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11개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 위치한 51개소의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하여 경찰서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교통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이 직접 방문,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