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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충주에 오다

체험형식 특강 진행으로 아이들 즐거운 시간 돼

  • 웹출고시간2017.11.05 14:45:49
  • 최종수정2017.11.05 14:46:01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이 4일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24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종이접기'특강을 진행했다.

ⓒ 충주시
[충북일보=충주]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원장이 4일 충주시평생학습관에서 24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신나는 종이접기'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 원장은 아이들의 상상력 자극과 창의력 개발을 위해 특강을 체험형식으로 진행,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재)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에서는 이번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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