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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추석연휴 특가 항공권 이벤트

라스트미닛·얼리버드 동시 진행
내년 2월 청주-옌지·청주-제주 등

  • 웹출고시간2017.10.02 10:20:06
  • 최종수정2017.10.02 10:20:06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이 추석연휴 기간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펼친다.

10월 출발 임박 항공편을 특가로 예매할 수 있는 라스트미닛(Last Minute)과 매월 1일 출발하는 4개월 뒤의 항공권을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Early Bird)를 동시에 진행한다.

라스트미닛의 경우 이달 8일부터 22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9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총 16개 국제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편도총액운임 최저 일본노선 3만8천 원~, 홍콩노선 7만8천 원~, 대만노선 8만3천 원~, 베트남노선 8만7천 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얼리버드의 경우 2018년 2월 항공권을 이달 7일까지 싸게 판매한다.

대상은 중국노선 동계스케줄 오픈과 함께 청주-옌지(연길) 노선을 포함한 국내선 4개 노선, 국제선 16개 노선이다. 청주-옌지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14만9천100원이다.

국내선은 △청주-제주 △김포-제주 △군산-제주 △부산-제주 4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 최저 1만6천100원부터 판매한다.

일본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후쿠오카 11만9천1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0만4천1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9천100원 △인천-삿포로 14만9천1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남아 노선은 편도총액운임 최저 △김포-타이베이(송산)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 12만7천100원 △인천-홍콩 12만6천100원 △인천-방콕 17만8천800원 △부산-방콕 17만3천1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7만4천1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6만9천100원 △인천-하노이 13만8천100원 △인천-다낭 17만8천100원부터 제공된다.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및 모바일 웹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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