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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가마 힐데스하임 기념석 제막식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7.09.10 15:16:24
  • 최종수정2017.09.10 15:16:24

원건설 관계자와 가마지구 힐데스하임 입주민들이 '살기 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동판인증 기념석을 제막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의 향토 건설업체 ㈜원건설이 지난 9일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가마리 힐데스하임 아파트 현장에서 '살기 좋은 아파트' 동판인증 기념석 제막식을 열었다.

이 아파트는 최근 매일경제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21회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서 중견업체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지의 높낮이 차이를 활용한 데크식 주차장, 최대 108m의 동간 거리, 단지 중앙의 잔디광장과 선큰광장,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는 계단 없는 동 출입구, 세계적 작가의 미술장식품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민호 회장은 동판인증 기념석 제막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입주민들께 돌린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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