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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환아를 위한 소중한 헌혈 나눔 행사

이마트 충주점·충주종합사회복지관 공동사업

  • 웹출고시간2017.08.24 17:45:09
  • 최종수정2017.08.24 17:45:09
[충북일보=충주] 이마트 충주점과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24일 이마트 고객, 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이마트 충주점 정문 앞에서 헌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통해 모아진 헌혈증을 관내 환아 및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위해 기부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마트 충주점에서 희망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써 환아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이다.

김도영 이마트 충주점장은 "이마트 직원과 고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회공헌 사업이 우리 충주지역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훈 충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환아를 위한 사업에 복지관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충주점과 함께 협력해 우리 지역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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