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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중소기업 육성 기술교류

충북테크노파크-나노종합기술원

  • 웹출고시간2017.08.13 14:27:52
  • 최종수정2017.08.13 14:27:52

충북테크노파크와 나노종합기술원 관계자들이 충청권 정보통신 기업들의 기술육성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테크노파크와 나노종합기술원은 11일 충청권 정보통신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을 했다.

이를 통해 두 기관은 IT 중소기업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공동 플랫폼개발, 서비스협력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이미 중소기업 기술 지원을 위한 인프라와 기술 플랫폼 구축을 협력한 바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시장 판로 확보 등 지원 범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 테크노파크는 반도체 설계검증 및 후공정 시제품제작지원과 IT 부품 신뢰성 및 전자파 평가 등을 통해 250개사 이상의 중소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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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