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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8.03 16:33:10
  • 최종수정2017.08.03 16:33:10

충남 서천 희리산자연휴양림 전경.

ⓒ 산림청
[충북일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이 8월 4일과 11일 잔디광장에서 임시 야외영화관을 운영한다.

영화는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상영된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에서 8월 4일 상영될 일본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한 장면.

ⓒ 산림청
작품은 4일이 애니메이션·판타지 영화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년 6월 개봉·일본)', 11일은 드라마·판타지물인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3년 1월 개봉·미국)'다.

희리산자연휴양림(충남 서천군)에서 8월 11일 상영될 미국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의 한 장면.

ⓒ 산림청
자세한 내용은 희리산휴양림(041-953-223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충남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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