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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최대 1억원 지원

비즈니스모델 분야 최대 5천만원 지원
3~21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17.07.03 16:46:52
  • 최종수정2017.07.03 16:46:52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단장 곽윤식)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 창업선도대학 창업아이템 사업화'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3~21일까지 모집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성공 창업을 지원을 하며, 교통대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성공적인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접수방법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한국교통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선택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모집 대상은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하(2014년 7월 3일 이후 창업)의 창업자들이다.

모집분야는 기술 분야 및 비즈니스모델 분야로 진행되며, 기술분야의 경우 대학교수, 대학원생, 석·사 학위 보유자, 연구원, 5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퇴직(예정) 엔지니어가 해당되며 최대 1억원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비즈니스모델 분야는 학생, 일반인 누구나 신청 할 수 있으며, 최대 5천만원의 창업 활동비가 지원된다.

창업지원단은 접수마감 후 서류평가와 멘토링, 발표평가를 통해 2차 6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지원 대상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교육과 1대1 전문멘토링, 자금지원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지원단은 창업아이템 사업화 모집에 관해 접수기간 중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043-849-17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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