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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원, 교직원 쌍곡휴양소 새롭게 손님맞이

수목관리, 주변지역 대청소 등 환경조성

  • 웹출고시간2017.04.11 11:14:56
  • 최종수정2017.04.11 11:14:56
[충북일보] 충북학생수련원(원장 전찬우) 쌍곡 교직원휴양소가 올해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11일 수련원 전 직원은 괴산 쌍곡교직원 휴양소 환경개선을 위해 꽃나무 심기, 수목관리와 주변지역 대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휴양소 내외에 20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휴양소 주변 도로가 쓰레기 줍기 등 대청소활동도 했다.

쌍곡휴양소는 2012년도부터 도내 교직원들이 힐링과 휴식을 통한 복리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활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교직원 휴양소로 연간 1만5천여명이 이용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쌍곡휴양소에는 콘도 5~6인용 15실, 10인용 1실, 부대시설로 샤워공간 2실, 세미나공간 1실, 야외 바비큐시설 등이 설치돼 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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