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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김경순·오혜경씨 감고을 으뜸친절 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7.04.03 11:45:54
  • 최종수정2017.04.03 11:45:54

김경순

영동초 실무사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1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김경순(49·여·사진·영동초)·오혜경(47·여·사진·미봉초) 실무사를 3일 각각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한다.

영동교육지원청은 1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김경순(49·여·사진·영동초)·오혜경(47·여·사진·미봉초) 실무사를 3일 각각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교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분기별로 1회 시행한다.

오혜경

미봉초 실무사

김 실무사는 발명교실 업무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수행해 발명교육 활성화에 공적이 높으며, 동료 교직원들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학교행사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됐다.

오 실무사는 수상대장 관리 및 상장 제작 업무, 학교일지 기록 등 학교업무가 효율적으로 처리되는데 기여하였으며,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다른 직원 업무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

이번 1분기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청렴도를 증정했다.

김경순·오혜경 실무사는 "생각지도 않았던 친절직원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영동교육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인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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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