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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관리단, 세계 물의 날 기념 '금강을 품다' 특별전시 개최

  • 웹출고시간2017.03.20 13:26:03
  • 최종수정2017.03.20 13:26:03

물의 날을 기념해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청댐 물 문화관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는 작품 '아침'

[충북일보] K-water 대청댐관리단은 세계 물의 날 기념해 '금강을 품다'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대청댐 물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청댐관리단과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공동주관하는 전시는 금강과 대청호에서 촬영된 사진작품 3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특별전시회는 아름다운 대청호의 모습을 통해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자원 보호를 위해 상호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청댐관리단 정의택 단장은 "시민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산과 물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금강의 모습을 감상하고 대청호와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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