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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7.03.14 16:44:52
  • 최종수정2017.03.14 16:44:52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도당에서 디지털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괴산군수 재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아름답고 믿음직한 SNS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소통위원회를 구성했다.

도당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도종환 도당위원장, 우건도 충주시 지역위원장, 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 유선요 도당 디지털소통위원장, 디지털소통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소통위원회 출범식을 했다.

유선요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정책정당·생활정당을 실천하고, 더불어민주당을 홍보하는 데 있어 SNS 등을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도당 디지털소통위원회가 조만간 치러질 대선과 괴산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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