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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노선 다변화 물꼬

내달 5일부터 러시아 2개 노선 운항

  • 웹출고시간2017.03.13 21:38:26
  • 최종수정2017.03.13 21:38:26
[충북일보=청주] 청주국제공항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로프스크 2개 노선이 오는 4월5일부터 운항된다.

충북도는 13일 지역주민에게 보다 넓은 항공 이용권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과 수차례에 걸쳐 운항협의를 한 결과 이번 노선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로프스크 노선 개설은 지난 2011년 3월 일본 오사카 노선 중단 이후 6년 만에 청주공항에서 운항하는 비 중국권 정기노선이다.

국내공항 중에서는 인천공항(블라디보스토크·하바로프스크)과 김해공항(블라디보스토크)만 운항하고 있다.

도는 메르스 사태와 사드 보복 등 각종 중국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청주공항의 성장세가 좌지우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노선을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시켜 청주공항의 노선 다변화를 위한 '마중물 노선'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러시아 노선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 향후 청주시와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등과 다방면으로 홍보 및 수요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노선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동남아 등 다양한 노선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노선 운항이 빠른 시일 내 안착할 경우 청주공항에서 비 중국권 노선도 수요 확보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돼 향후 다른 노선 개설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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