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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올바른 식사예절'

4개 어린이급식소 7세 어린이 100명 대상

  • 웹출고시간2017.02.22 10:54:55
  • 최종수정2017.02.22 10:54:55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특화사업으로 지난달 20일부터 한달 간 어린이급식소 4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사예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회원 어린이급식소 중에서 졸업을 앞둔 7세반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사예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식사예절이 바른 어린이 8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들은"식사예절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고 좋았다"고 말했으며, 이경행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이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섭취 뿐 아니라 바른 식사예절 교육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특화사업 뿐 아니라 어린이급식소 위생·영양관리 순회방문 지도 및 대상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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