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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세종 신도시에 투자된 돈 '33조8천억원'

작년까지 전체 예정액 106조8천억원의 31.6% 집행

  • 웹출고시간2017.01.04 15:47:51
  • 최종수정2017.01.04 15:47:51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투자 규모 및 2016년말 기준 집행 현황.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지난 2007년 이후 10년간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투자된 돈이 33조8천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신도시 전체 투자 예정액은 106조8천억 원(공공 22조 5천억,민간 84조3천억)이다. 2016년말 기준으로 이 가운데 31.6%인 33조8천억 원이 집행됐다.

공공 부문의 경우 전체 22조5천억 원(행복도시건설청 8조5천억, 한국토지주택공사 14조원) 가운데 59.5%인 13조4천억 원이 집행됐다. 또 아파트 건설비 등 민간 부문 투자액은 24.2%인 20조 4천억 원에 달했다.

한편 행복도시건설청은 "오랜 기간이 걸리는 신도시 건설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지난 2007년부터 '종합사업관리시스템(MPAS)'을 도입, 2015년까지 1단계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6년 시작된 2단계 건설에도 계속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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