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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종 초중고생 영재교육 선발인원 작년보다 18.4%↑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초·중학생 선발 30명→75명으로

  • 웹출고시간2017.01.03 16:12:23
  • 최종수정2017.01.03 16:12:23

전국 최고 수준의 공립 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의 올해 일반 초·중학생 영재학급 선발 인원이 작년의 2.5배로 늘어난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 올해 세종시내 일반 초·중·고교생들에 대한 영재교육 기회가 크게 확대된다.

4개 영재교육원과 16개 영재학급에서 지난해 555명보다 102명(18.4%) 많은 657명을 뽑는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공립 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초·중학생 선발 인원이 작년의 2.5배로 늘어난다.

3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교육청이 지정한 영재교육원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공주교대 △한국교원대 △청주교대 등 4개 학교에 개설된다.

이 가운데 공주교대와 청주교대는 올해 처음 지정됐다. 영재교육원 전체 선발 인원은 지난해 140명에서 올해는 195명으로 55명(39.3%) 늘었다.

2017년 세종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 세종교육청
지난해 초·중학교 각 1개 학급과 고교 3개 학급등 모두 5개 학급을 개설했던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올해는 고교 과정을 없애는 대신 초등 2개,중학교 3개 등으로 개편했다. 이에 따라 선발 인원이 초등은 15명에서 30명,중학교는 15명에서 45명으로 각각 늘어난다. 이 학교는 세종교육청이 지정하는 영재교육기관 중 학생과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다.

또 전체 영재학급 선발 인원은 작년 105명에서 올해는 195명으로 90명(85.7%) 늘어난다.

영재교육을 받고 싶은 학생은 1월 중 세종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하면 된다. 각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은 오는 3월 18일 영재성 검사, 창의적 문제 해결력 검사, 인성 면접 등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영재교육은 토요일 오전 등 정규 교과 시간 이외에 진행된다. 강사 인건비 등은 시교육청이 지원하나,학습 재료비·체험 활동비 등(연간 1인당 15만~25만원)은 학생이 부담해야 한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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