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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하는 또래 지킴이 될께요"

제천 명예경찰소년단 서울 나들이

  • 웹출고시간2016.11.01 17:21:10
  • 최종수정2016.11.01 17:21:10
[충북일보=제천] 제천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서울 대한민국 역사박물관과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견학하며 또래지킴이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졌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은 역사박물관 방문을 통해 역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아쿠아리움에서 신비로운 물고기들을 관람하며 힐링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느낀 점을 토대로 학교생활을 힘들어 하는 친구들을 상담하고 친구들 사이의 관계 개선의 역할을 하는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5학년 명예경찰소년단들은 "날씨가 추웠지만 신기한 물고기들을 많이 보아서 재밌었다"며 "내년부터는 6학년으로서 학교폭력을 책임지는 명예경찰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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