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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10.12 13:47:00
  • 최종수정2016.10.12 13:47:00

2015년도 포스터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충북일보=음성] 괴산소방서는 오는 11월 '제6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음달 15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내 15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공모는 △그림그리기 △표어 △포스터 △소방캐릭터등 4개 부문이다.

작품내용은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 불조심 등 소방활동 내용, 소방이미지와 맞는 참신한 캐릭터면 된다.

또한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4명씩 선정해 괴산소방서장 상패가 수여되며, 포스터 부문 최우수작은 충청북도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하게 된다.

염병선 괴산소방서장은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및 가정의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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