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9.28 11:11:26
  • 최종수정2016.09.28 11:11:26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드림스타트는 28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9번째 부모교육프로그램 "우리 아이의 경제개념 키우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은 아동들이 부모의 든든한 울타리 속에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격월로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주제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주제를 선정·진행함으로써 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보이고 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의 경제 개념 키우기'라는 주제로 키다리경제연구소 강순이 부대표(강사)가 전국 각지의 부모들과 의견을 나눈 경험과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진보 주민복지과장은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제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빈곤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건강·복지·보육 맞춤형 통합서비스다.

진천 / 조항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