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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선관위 직원 70여명 대청호 마라톤 참가해 홍보 레이스

  • 웹출고시간2016.09.25 15:43:42
  • 최종수정2016.09.25 15:43:42

25일 대청호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충북선관위 직원들이 마라토너 등을 대상으로 선거관련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선관위 직원 70여명이 25일 열린 '제14회 청원생명쌀 대청호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5천여명의 마라토너들과 선거관련 홍보 레이스를 펼쳤다.

선관위 직원들은 이날 '희망·축제·화합의 아름다운 선거'와 '정치후원금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할 때 더욱 아름답습니다'라는 문구를 부착한 조끼를 착용하고 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대회장에 '아름다운 선거 포토존'을 설치하고 선관위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정치후원금 리플릿과 홍보용품도 배부했다.

선관위 직원들은 이날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평소 건강을 위해 마라톤을 생활화 하듯 선거에도 적극 참여하고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정치자금 후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홍보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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