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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기간 가스 사고 조심하세요"

가스안전공사-정우택 의원, 청주서 안전활동

  • 웹출고시간2016.09.11 14:30:44
  • 최종수정2016.09.11 14:30:44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 등이 지난 9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효촌1리에 가스안전시설을 전달한 뒤 가스안전예방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정우택 국회의원(새누리, 청주 상당)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청주지역에서 가스안전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지난 9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가스시설 점검과 안전캠페인 활동을 한 뒤 상당구 남일면 효촌1리로 이동, 지역 노인시설에 타이머콕 45개를 설치했다. 타이머콕이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중간밸브를 닫아 과열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는 안전기기다.

이날 행사에선 한국LPG산업협회 충북협회가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타이머콕 100개를, 대성셀틱에너시스가 250만원 상당의 가스보일러 5대를 각각 상당구와 남일면에 기증하기도 했다.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노인가구 및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안전관리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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