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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4 18:19:56
  • 최종수정2016.08.04 18:20:12
[충북일보]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오는 9일까지 '중소기업 제품 간접광고(PPL)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소비재 생산ㆍ판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KBS, MBC, SBS)를 비롯한 케이블 채널 드라마에서 제품의 노출 기회를 제공하고,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인지도 제고와 거래 활성화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대상 드라마는 현재 방영 중인 여자의비밀(KBS), 끝에서 두 번째 사랑(SBS)과 8~9월 방영 예정인 질투의 화신(SBS), K2(tvN), 우리 갑순이(SBS), 판타스틱(JTBC)이다.

참여 기업에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이 지원된다.

희망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pl@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문의 043)230-6832.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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