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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 개최

120개 종목에서 4천500여명 방문

  • 웹출고시간2016.08.04 09:14:46
  • 최종수정2016.08.04 09:14:46
[충북일보=보은] 스포츠와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은 보은군이 전국 육상인들로 북적일 전망이다.

4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4회 추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육상경기연맹(회장 정한)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육상협회(회장 박현춘)에서 주관한다.

대회 기간 중에는 중학교부 36개, 고등학교 42개, 중·고등학교 1학년 참가 26개, 초등부 16개 등 모두 120개 종목에 4천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보은을 방문한다.

경기는 여름철 더운 날씨를 고려해 주간(오전9시~오후1시) 및 야간(오후5시~밤9시)까지 각각 4시간씩 진행된다.

이번 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 육상대회를 위해 보은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임원 4천500여명이 8월 한 달 동안 보은에 체류하며, 군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번 대회 개최와 함께 본격적인 하계 전지훈련 유치에도 돌입하게 된다.

지난 달 30일 육상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전지훈련 실시를 시작으로 육상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육상 꿈나무 선수 등이 말티재 꼬부랑길과 속리산국립공원일원에서 맹훈련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6년 연속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보은공설운동장 시설 정비 및 노후 장비 등의 교체를 완료했다. 선수 편의 및 실력향상을 위해 남은 기간 시설 점검 및 환경 정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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