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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 '세계맥주특별전 & 리쿼리움 리버마켓' 운영

  • 웹출고시간2016.07.31 13:43:59
  • 최종수정2016.07.31 13:44:28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은 7월30일~8월7일까지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리는 '2016년 충주 호수축제'를 기념, '세계맥주특별전'과 '리쿼리움 리버마켓'을 운영한다.

12월까지 세계술문화박물관리쿼리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세계맥주특별전'은 세계맥주의 종류 및 특징, 세계맥주의 역사 및 분포도등의 자료 전시는 물론 세계맥주 제품 및 맥주와 관련된 유물, 소품 등이 전시된다.
'리쿼리움 리버마켓'은 충주의 아름다운 탄금호를 배경으로 열리는 지역의 생활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화마켓이다. 작가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악세사리, 생활소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 판매 한다.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살아있는 박물관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이 될 '리버마켓'은 7월31일낮12시~오후6시까지 세계술문화박물관 야외 잔디광장에서 펼쳐졌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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