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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5 10:48:58
  • 최종수정2016.07.25 10:48:58

옥천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영동 송호수련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군 관내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영동군 송호수련원에서 하계소방안전교실 수련캠프를 지난 23일 운영했다.

이번 하계소방안전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불조심 생활화 등 소방안전문화 의식을 드 높이고 소방홍보 저변확대 및 화재예방의 선도요원으로 지도·육성을 위해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실은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과학교실, 올바른 물놀이 및 사고시 대처요령, 협동공동체 활동을 기르기 위한 예체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박운갑 예방안전팀장은 "이번 수련캠프를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높이고 특히 물놀이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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