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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13 14:04:59
  • 최종수정2016.07.13 14:04:59

옥천경찰서 안영임 과장과 박영웅(왼쪽)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전동휄체어에 교통사고 예방 반사지를 붙이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13일 옥천읍 소재 노인장애인 복지관에서 어르신 상대로 고휘도 반사지 부착행사를 가졌다.

'어르신 운전중'이라 쓰여진 문구의 고휘도 반사지를 옥천군 소재 이원새마을 금고 협조로 1천장을 제작했다.

최근 초고령화 사회로 급속히 변화하면서 어르신 운전자가 증가됨에 따라 신체 저하 기능현상으로 위험예측 능력 김퇴로 교통사고가 증가됨에 따라 반사지를 제작해 주변 운전자가 스스로 방어운전을 하기 위해 제작했다.

옥천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65세 어르신 차량 및 교통약자(전동 휄체어)차량에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을 하겠다"며 "옥천군민의 교통법규 준수해 교통안전에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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