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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24 15:22:14
  • 최종수정2016.06.24 15:22:14

24일 옥천소방서 회의실에서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소방서는 24일 옥천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옥천소방서장, 옥천군수, 군의장,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부대장 임명장 및 전문의용소방대 '기' 수여, 격려사, 축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 발대는 최근 여가 활동 증가에 따른 수난사고 증가에 선제적인 대응활동을 위한 금강변 지형에 익수한 대원을 선발했다.

주요임무로는 수변지역 순찰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이다.

박광수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장은 "119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부족한 소방력을 보조하고 휴양객들의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금강수변안전전문의용소방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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