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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박병희씨, 5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6.06.08 13:45:47
  • 최종수정2016.06.08 13:48:00

박병희 장학사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5월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박병희(46·남·맞춤형교육지원센터) 장학사를 선정했다.

감고을 으뜸친절직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 1회 시행되고 있다.

박 장학사는 맞춤형교육지원센터의 업무를 총괄하고 영동관내 초·중·고 학생생활지도 및 학생현장체험학습, 인성교육, 문화예술교육 등의 담당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친절하고 배려심 있는 모습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5월 친절직원 시상품으로는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청렴도서인 '시민의 교양'을 증정했다.

박 장학사는 "친절한 영동교육을 위하여 먼저 손내밀고 앞장서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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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