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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노은초, '모두레 어린이 경제교실' 운영

농협 교육기부 경제교육 프로그램

  • 웹출고시간2016.05.04 13:50:07
  • 최종수정2016.05.04 13:50:17

충주노은초(교장 김충열)는 4일오전 10시 급식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모두레 어린이 경제교실' 농협 교육기부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김충열)는 4일오전 10시 급식소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농협 교육기부 경제교육인 '모두레 어린이 경제교실' 을 실시했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교실'은 농협 고유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두레 정신과 협동조합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경제교실에서 학생들은 '물물교환 게임'을 통해 돈이 없으면 불편한 점을 직접 체험하고 돈의 개념 및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는 용돈관리왕 게임'을 통해 수입과 지출, 저축과 나눔에 대해 학습해 보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기본적인 경제 개념을 익히고 용돈을 소중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홍서연(6학년)학생은 "게임을 통해서 배우니까 더 이해가 잘 돼요. 앞으로 부모님께 용돈 받는 걸 용돈기입장에 적어보고, 돈을 아껴서 꼭 필요한 데 쓸 거에요"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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