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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는 제62대 오지용 단양경찰서장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모아 완벽한 민생치안확립 구현

  • 웹출고시간2016.04.24 14:32:04
  • 최종수정2016.04.24 14:32:04
[충북일보=단양]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모아 으뜸가는 단양치안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임 당시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오지용 단양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오지용 단양경찰서장은 "큰 대과 없이 취임 100일을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모아 주민과 눈높이를 맞춰 무엇이 필요한 지 무엇을 원하는 지 함께 호흡하려는 우리 단양경찰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오 서장은 모든 업무를 사심 없이 공정하게 처리하고 농촌 지역에 적합한 순찰 활동을 실시, 농촌 빈집털이 예방과 각종 절도사건 예방에 경찰력을 집중 운영해 단양지역의 완벽한 치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경찰서 각계 직원과 지구대 팀별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이를 바탕으로 직원간 업무 공감대를 형성해 타서보다 적은 인원으로도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치안행정에 반영함으로서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은 물론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협력치안체제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오지용 서장은 "군민의 아낌없는 협조로 우리 지역의 민생치안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단양경찰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질책과 조언을 바란다"며 "이를 바탕으로 단양경찰은 더욱 완벽한 민생치안확립과 교통사고예방, 농·축산물 도난예방 등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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