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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매포읍, 도민체전 앞두고 시가지 대청소

노인회 등 18개 단체 200여명 동절기 묵은 쓰레기 수거

  • 웹출고시간2016.03.13 14:49:12
  • 최종수정2016.03.13 14:49:12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1일 노인회를 비롯한 18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살포된 모래와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군청과 한일시멘트, 성신시멘트의 진공노면 청소차량(집진차량)을 지원 받아 시가지를 깨끗이 청소했다.

[충북일보=단양]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11일 오는 6월 열리는 제55회 충북도민체전 선수와 관광객을 깨끗한 환경에서 맞이하고자 노인회를 비롯한 18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해 동절기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특히 동절기 살포된 모래와 비산먼지 제거를 위해 군청과 한일시멘트, 성신시멘트의 진공노면 청소차량(집진차량)을 지원 받아 시가지를 깨끗이 청소했다.

이날 시가지 대청소에서는 대가천 주변 하천 부유물과 인근 도로변, 체육공원 등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해 주변을 말끔히 정리했으며 진공노면청소차 3대를 동원해 제설용 모래 제거 작업도 실시해 모래먼지로 인한 주민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이와 함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산불 발생률이 높은 시기임을 감안해 논·밭누렁 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 없는 매포읍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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