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자동차 무상점검

오는 8일 방문민원인 엔진오일 등 교체

  • 웹출고시간2016.03.04 10:46:20
  • 최종수정2016.03.04 10:46:20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8일 오전 10시부터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방문민원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에 나선다.

무상점검은 해마다 국내자동차 3사의 협조를 얻어 제공하는 방문고객서비스로, 이날에는 기아자동차 생산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내용은 △자동차 내부 부속품과 배선불량 △타이어공기압 등 안전상태 진단 △노후 와이퍼와 전구 등 일상 소모품 교체 △워셔액과 오일류 보충 등 차량운행 전반에 대한 종합 점검이다.

특히 겨울철 차가운 날씨와 눈·비에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와이퍼를 집중 점검해 교체하고 황사 대비 에어클리너와 에어컨필터 상태를 점검한다.

봄철 자동차 관리요령과 운전자가 꼭 알아두어야 할 안전운행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