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25 13:30:56
  • 최종수정2016.02.25 13:44:16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 직원들이 장날인 25일 전통시장에서 기초질서 확립 캐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는 25일 옥천전통시장에서 소매치기 예방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옥천경찰서 중앙지구대는 옥천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인 옥천시장에서 소매치기 예방 및 교통소통 등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에서 혼잡한 틈을 이용해 시장상인과 노약자들을 상대로 하는 소매치기가 발생에 따라 절도예방을 목적으로 범죄예방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송을 통하여 범죄예방법을 설명했다.

중앙지구대 정지수 대장은 "옥천의 중심인 옥천읍 전통시장에서 지속적인 홍보와 범죄예방 순찰로 옥천군민이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