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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04 10:25:00
  • 최종수정2016.02.04 10:25:00

한응석(오른쪽) 보은교육장이 4일 우수부서로 선정된 교육지원과 보건급식담당 관계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하고 있다.

[충북일보=보은] 보은교육지원청은 4일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중심의 민원행정 구현에 솔선수범해 2015년도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 운영에 기여한 바가 큰 교육지원과 보건급식담당을 우수부서로 선정했다.

민원처리마일리지제도 운영은 민원처리기간 단축정도에 따라 업무부서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공무원의 행태개선 및 신속한 민원처리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향상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있다.

한응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민원처리 담당자의 사기를 진작하여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함으로써 민원인의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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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