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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김동민 기자, 한국기협 편집위원 선임

최대만 기자, 부회장

  • 웹출고시간2016.01.31 18:00:03
  • 최종수정2016.01.31 18:44:32

김동민 기자(왼쪽)·최대만 기자

[충북일보]본보 김동민(정치팀 부국장) 한국기자협회 편집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전국 기자 10명으로 구성된 한국기협 편집위원회는 기자협회보 편집 방향을 논의하고, 임금피크제 등 기자 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실무기구다.

아울러 본보 최대만 기자(사회팀 부장)는 한국기자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4년~2015년 45대 충북기자협회장을 역임한 최 기자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기자협회 새 집행부를 함께 이끌게 됐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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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