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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 공군19전비 간부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6.01.30 01:09:29
  • 최종수정2016.01.30 01:09:29
[충북일보=충주] 충주경찰서는 29일 공군 제19전투비행단 초급간부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주경찰서의 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공무원들의 교통법규 준수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충주시청, 충주소방서, 충주우체국, 충주구치소 등 15개 관공서를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공무원들에게 호응이 높았으며, 올해는 공군19전비에서 첫 실시된 것을 시작으로 군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실제 교통사고현장의 블랙박스영상을 바탕으로 한 교통법규준수,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음주운전 위험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 후 질의응답으로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실' 운영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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