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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 1월 친절·미소직원에 이혜연 사서실무원 선정

  • 웹출고시간2016.01.27 15:33:34
  • 최종수정2016.01.27 15:33:34
[충북일보=충주] 충청북도충주학생회관은 1월 친절·미소 직원으로 이혜연 (여·36)사서실무원을 선정했다.

이혜연 사서실무원은 도서관 자료실 업무를 맡아오면서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는 민원들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통해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충주학생회관의 친근한 이미지와 신뢰성을 부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광주 관장은 "친절·미소 직원 선정을 통해 친절분위기 조성은 물론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공직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연 사서실무원은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되는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더욱더 모범이 되는 모습과 낮은 자세로 고객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학생회관은 2015년 전화친절도 조사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혜연 사서실무원은 우수콜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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