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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5 13:51:13
  • 최종수정2015.12.15 13:51:13
[충북일보=옥천] 옥천교육지원청은 15일 연말을 맞아 옥천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청산원과 부활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방문한 청산원과 부활원은 장애우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게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다.

류웅렬교육장은 "소소한 물품이지만 연말을 맞이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옥천교육지원청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해 감사와 사랑의 나눔 문화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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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