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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1 15:42:36
  • 최종수정2015.12.01 15:42:3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오는 15일까지 농림어업을 경영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한 방문면접 조사에 나선다.

5년마다 실시되는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을 경영하는 가구와 가구원의 규모, 구조, 분포·특성을 파악하는 기본통계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와 마찬가지로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원구는 남이면, 현도면, 산남동, 분평동, 성화개신죽림동에 상황실을 설치해 해당 면·동의 조사를 관리하고 그 밖의 동은 서원구청 상황실에서 조사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철희 서원구청장은 "2015 농림어업총조사에 해당되는 가구주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방문 면접 시 통계조사에 성실하게 응답해 달라"고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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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