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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1.24 16:53:58
  • 최종수정2015.11.24 16:53:58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가 '2015 청년 취업·창업의 날'을 25일 대학내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015 청년 취업· 창업의 날'은 2015년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통한 재학생 창의활동의 성과물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재학생 등 청년의 창업인식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한다.

'청년! 여기서 창업 신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린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바이오생명제약과, 바이오의료정보과, 반도체전자과, 신재생에너지과, 자동차과, 컴퓨터응용기계과 등 6개 학과에서 신재생에너지과 쏠라러브팀의 '소형 독립형 포터블 태양광 발전 시스템 개발'을 비롯하여 14팀이 창작품을 출품해 경쟁을 펼친다.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창업동아리명 창업엔져스의 '위험알림 지팡이' 비롯해 7개 창업동아리가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인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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